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이정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0년 (물고기자리)

최근작
2024년 4월 <두려움 길들이기>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작가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가까운 이의 죽음을 직면한 아이가 겪는 애도의 시간입니다. 작가는 제삼자인 상담 선생님의 입을 통해서 아이의 나이가 어떠하든 아이에게 진실을 알려 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진실이야말로 가장 괴로운 상황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 불행 이후에도 삶은 계속된다고 말합니다. 누구에게나 죽음을 슬퍼할 시간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슬픔에 오래 갇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운동하기 싫어!

동화에 짓눌리고, 족쇄처럼 운동화 끈에 발이 묶인 주의 모습이나, 축구공과 핸드볼 공이 둥둥 떠 있는 수프 그림 등을 보면 아이의 답답한 마음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위대한 경주

부모들이 만든 경주에서 무작정 달리는 어린 선수들이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만납니다. 그러나 연대하며 난관을 하나씩 극복하지요. 이 선수들은 마침내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원하는 삶과 자유를 찾아 새로운 길을 떠납니다. 이기는 것보다 행복한 게 더 좋으니까요.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