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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엄지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8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10월 <망각의 도시>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무가치가 언덕으로 되돌아갔다. 말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쓰지 않는 편이 나을 것이다. 나는 내 미래를 본 사람처럼 살았다. 속수무책으로 숨 쉬고 밥 먹고 잠자고. 길바닥에 혹시 쥐의 시체가, 구체적인 쥐의 내용을 마주치게 되는 것은 아닐지. 조금 편해지고 싶다. 조금 편해져야 한다. 2015년 가을 김엄지

휴가

포기하는 방식으로 그러나 쉽지 않았고 고민하는 사람의 역할이 언제나 내 몫인 것 같아 원하지 않는 무게를 짊어져야 한다면 사변적인 게 창피하기는 하지만 숨기고 싶은 것을 숨기기 위해서 옆모습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 수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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