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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이병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21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 (물고기자리)

사망:1992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10월 <우아한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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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 - 상

남로당은 한마디로 우리 역사의 그늘진 부분입니다. 한국의 뛰어난 인재를 모아 민족에 죄를 지은 허망한 단체였지요. 오래전부터 남로당 10년의 생멸(生滅)을 소설화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저와 동향(同鄕)이자 와세다대학 선배인 옛 남로당 간부의 생존이 확인됨으로써 집필에 들어갔습니다. 그 비극의 역사 속에 명멸해간 인재들은 아깝기 짝이 없으나, 그들이 한 짓은 괘씸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요즈음 젊은이들, 특히 대학생들이 많이 읽어주었으면 해요. 그래야 우리 민족의 슬픔도 알 수 있고, 마르크시즘이 만능의 사상이 아니라는 사실도 깨닫게 될 테니까요. - 1987년 10월 28일자 '조선일보' 작가 인터뷰

남로당 - 중

남로당은 한마디로 우리 역사의 그늘진 부분입니다. 한국의 뛰어난 인재를 모아 민족에 죄를 지은 허망한 단체였지요. 오래전부터 남로당 10년의 생멸(生滅)을 소설화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저와 동향(同鄕)이자 와세다대학 선배인 옛 남로당 간부의 생존이 확인됨으로써 집필에 들어갔습니다. 그 비극의 역사 속에 명멸해간 인재들은 아깝기 짝이 없으나, 그들이 한 짓은 괘씸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요즈음 젊은이들, 특히 대학생들이 많이 읽어주었으면 해요. 그래야 우리 민족의 슬픔도 알 수 있고, 마르크시즘이 만능의 사상이 아니라는 사실도 깨닫게 될 테니까요. - 1987년 10월 28일자 '조선일보' 작가 인터뷰

남로당 - 하

남로당은 한마디로 우리 역사의 그늘진 부분입니다. 한국의 뛰어난 인재를 모아 민족에 죄를 지은 허망한 단체였지요. 오래전부터 남로당 10년의 생멸(生滅)을 소설화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저와 동향(同鄕)이자 와세다대학 선배인 옛 남로당 간부의 생존이 확인됨으로써 집필에 들어갔습니다. 그 비극의 역사 속에 명멸해간 인재들은 아깝기 짝이 없으나, 그들이 한 짓은 괘씸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요즈음 젊은이들, 특히 대학생들이 많이 읽어주었으면 해요. 그래야 우리 민족의 슬픔도 알 수 있고, 마르크시즘이 만능의 사상이 아니라는 사실도 깨닫게 될 테니까요. - 1987년 10월 28일자 '조선일보' 작가 인터뷰

비창

역경 속에서도 구슬같이 영롱한 영혼을 지니며 살아가는 남녀를 그리고 싶었다. … 인간이란 운명의 파도 앞에선 연약하기 짝이 없는 미물과 다름이 없지만 이것을 어떻게 감당하느냐에 따라 숭고한 인격으로 화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소설에서 운명을 감당하여 사람으로서의 품위를 잃지 않을 의지를 강조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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