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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휘

출생:,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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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난, 여름>

난, 여름

이야기가 끝나지 않아요 계절처럼 썩고 시대처럼 잊혀져야 하는데 넝쿨장미의 계절을 들춰 보다 앵두가 익으면 여름처럼 떠들었어요 초록 말풍선이 무성한 잡목의 숲 나, 아직 여기 있어요

야비해지거나 쓸모없어지거나

아직은 사람의 온도가 뜨겁다. 패악보다 더 발달된 말이 필요하다. 이 시대의 믿을 만한 것들에 대한 목록을 적어 본다. 말라 죽지 않으려면 그늘까지 가야 한다. 숨이 가쁘다 낮달이 비현실적으로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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