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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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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아름다움을 감각하다>

학교와 계급재생산

지금 학교 밖에서 십대들의 하위문화는 매우 다채로운 모습으로 증식하고 있다. 우리는 일단 그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 영역이 자율적으로 확대되는 것을 지원해야 한다. 다만 걱정스러운 것은 그 문화가 천박한 상업주의의 포로가 되어 정서적인 자원을 고갈시키는 것이다. 대략 복제된 욕망으로 동기 부여되어 영위하는 일상은 암울한 미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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