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어렵다! 진검승부이기 때문에!
주식 공부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친근하고 흥미진진한 소설형식을 빌려 채권과 주식뿐 아니라 선물옵션, ELW 같은 파생상품 분야까지 개미투자자도 쉽고 재미있게 주식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 불나방처럼 주식판에 뛰어들지 않기를, 부디 행복한 주식투자자가 되기를……
1900년대 일제시대 쌀·콩 투기에서 시작한 한국 주식 100년 역사. 이 책은 100년 역사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사건과 투자사례를 총정리했다.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기준의 역사이며,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시대에 따라 투자자들의 가슴을 뛰게 한 업종과 종목은 무엇인가?'
'그들의 투자기준은 무엇인가?'
'왜 그들을 그토록 열광했는가?'
'반복되는 주가 상승과 하락의 배경은 무엇인가?'
돌이켜보면, 주식투자의 역사는 인간의 탐욕과 공포가 끝없이 반복된, 수많은 개인투자자의 무덤의 역사이기도 하다. 아무쪼록 이 책이 개인투자자들의 실패를 줄이고 성공투자에 이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이론과 실습을 반복해 투자의 특전사로 거듭나길!
주식투자는 상대가 있는, 사활을 건 진검승부인 까닭에 작은 실수로도 치명적인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연금술사처럼 이론과 실습을 반복하여 자기 나름의 투자원칙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개인투자자들이 자기 나름의 훌륭한 성공투자 원칙을 만들고 일관되게 지킴으로써 실패를 줄이고 성공투자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 마지않습니다.
개미가 주식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10% 미만, 대안은 ETF!
수수료는 펀드의 1/6도 안 된다. 그래서 개미도 적립식으로 장기투자하면 시장을 이길 수밖에 없다!
개인투자자들이 증권투자에서 성공할 확률은 몇 %나 될까요?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개인투자자 중에 성공하는 주식투자자는 5~10%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개미가 주식투자에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는 잘못된 종목설정과 묻지마 매매 때문입니다. 이는 ‘탐욕과 공포’라는 인간의 투자심리 때문입니다. 이 투자심리가 작용하면 대박 종목을 쫒아 나비처럼 이 종목, 저 종목에 투자해보지만, 결국은 늘 종합주가지수 수익률보다 좋지 못한 투자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ETF는 여러 종목의 주식을 한 바구니에 담아놓은 금융상품입니다. 마음에 드는 종목들만 모아놓은 ETF 종목을 고른 다음 주식처럼 거래하면 됩니다. 이는 소액으로 우량주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개별주식처럼 배당금까지 분기별로 챙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 마음에 드는 펀드는 내가 골라서 직접 매매하기 때문에 금융기관에 지불하는 수수료가 없고, 세금에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ETF야말로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미가 주식투자에 성공할 확률은 10% 미만,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은 ETF!
개별종목은 기대수익률이 높은 만큼 손실을 볼 위험도 높습니다. 얼마 전까지도 실적이 좋았던 기업이 어느날 갑자기 적자전환 실적을 발표하는 경우도 왕왕 있지요. 내가 산 주식이 어느 날 갑자기 부도가 나고 관리종목에 편입되거나, 급기야 시장에서 퇴출되는 쓰디쓴 경험을 해본 투자자들은 종목선정에 자신감을 잃고 ETF 투자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이제 ETF시장은 상장종목 수로 보나 거래량으로 보나 주식시장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 잡았지요. 달라진 위상만큼 ETF시장은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원자재, 통화 등 투자하는 기초자산도 다양해졌고, 레버리지와 인버스와 같은 파생상품 ETF 인기도 뜨겁습니다.
앞으로도 ETF시장은 끊임없이 확대,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 증권시장의 화두는 ETF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ETF야말로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단언합니다. 부디 이 책이 주식투자의 실패를 줄이고 성공에 이르게 하는 데 일조하기 바랍니다.
달라진 ETF 위상, 이제 뜨겁게 투자하라!
개별종목은 기대수익률이 높은 만큼 손실을 볼 위험도 높습니다. 얼마 전까지도 실적이 좋았던 기업이 어느날 갑자기 적자전환 실적을 발표하는 경우도 왕왕 있지요.
내가 산 주식이 어느 날 갑자기 부도가 나고 관리종목에 편입되거나, 급기야 시장에서 퇴출되는 쓰디쓴 경험을 해본 투자자들은 종목선정에 자신감을 잃고 ETF 투자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이제 ETF시장은 상장종목 수로 보나 거래량으로 보나 주식시장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 잡았지요. 달라진 위상만큼 이제 ETF시장은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원자재, 통화 등 투자하는 기초자산도 다양해졌고, 레버리지와 인버스와 같은 파생상품 ETF 인기도 뜨겁습니다.
앞으로도 ETF시장은 끊임없이 확대,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 증권시장의 화두는 ETF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ETF야말로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단언합니다. 부디 이 책이 주식투자의 실패를 줄이고 성공에 이르게 하는 데 일조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