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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종교/역학

이름:C. S. 루이스 (Clive Staples Lewis)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사수자리)

사망:1963년

직업:소설가

기타: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최근작
2023년 7월 <나니아 연대기 (리커버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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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문제

와터 힐튼의 말을 빌려 이 책 전체의 내용을 고백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내가 말하고 있는 그 참된 느낌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자비를 구하면서 그것을 갈망할 수밖에 없는 나 자신을 느끼고 있다."(Scale of Perfection, 1, xvi.) 이렇게 함으로써 나를 비난할 수 없는 적절한 이유가 하나 생긴 셈이다. 그 누구도 "고통당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상처를 가지고 놀고 있다"는 비난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극심한 고통에 대해 상상을 하면서 그것이 견딜 만한 것이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보다 이러한 비난을 받을 위험성이 적은 사람이다. 아울러서 이 책의 유일한 목적은 고난에 의해서 제기되는 지적 난제를 해결하려는 데 있다는 것도 밝힌다. 나는 인내와 용기를 가르치는 지극히 고상한 사명이 내게 적합하다고 생각할 만큼 어리석지는 않다. 또한 고통을 참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보다 적은 용기가 더 필요할 때가 있고 큰 용기보다 작은 동정심이 도움이 될 때가 있으며, 그 무엇보다도 최소한의 하나님의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나의 확신을 독자들에게 꼭 말하고 싶다. ('머릿말'에서)

순례자의 귀향

제가 이 책에 대해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장점은 그 모두가 잘못임을 증명한 사람이 썼다는 사실입니다. 이 주장에는 허영이 들어설 자리가 없습니다. 저는 그 모두가 틀렸음을 지성이 아닌 경험으로 파악했기 때문입니다. 젊은 시절에 제가 더 지혜롭고, 미덕이 있고, 자기중심성이 덜했다면 그런 경험들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잘못된 생각 하나하나에 차례로 속아 넘어갔고, 각각을 열심히 숙고한 끝에 그것이 속임수임을 알아냈습니다. 그렇게 많은 거짓 플로리멜을 받아들인 것은 자랑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흔히들 말하는 대로, 경험으로 배우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그러나 바보들도 결국에는 배우기 마련이니, 바보가 자신의 경험을 공통의 자산으로 내놓아 그보다 지혜로운 사람들이 유익을 얻게 합시다. - ‘저자의 말’에서

정본 C.S. 루이스 스페셜 에디션 - 전3권

책에 색다르거나 비정통적이라는 의미에서 '독창적인' 부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제 뜻에 어긋나는 것으로서 무지의 결과입니다. 물론 저는 영국 국교회의 평신도서 이 책을 썼습니다만, 세례를 받고 성도의 교제를 나누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고백하는 것만을 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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