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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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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내가 지은 집에는 내가 살지 않는다>

여자의 정면

무모함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말문이 막혔던 긴 시간을 건너 노래가 되지 못한 웅얼거림들을 겨우 펼쳐놓았다. 부끄러운 줄도 모른 채. 시만이 내게 남겨졌다. 시라는 ‘외줄’에 매달리겠다. - 뜨겁고 쓰디쓴 여름에

F등급 영화

첫 시집 『여자의 정면』 이후 4년이 흘렀다. 뒤집어엎지도 다시 새로워지지도 못했다. 그러니 길을 따라 벼랑까지 걸을 수밖에. 뚜벅뚜벅 소걸음으로 가자. 저녁 어스름엔 울면서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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