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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통의 존재’ 오지은의 음악, 사람 그리고 그녀만의 세계에 관한 보통 이야기. '그'와 헤어지던 날 함께 들었던 오지은 2집 앨범 '지은'. 그녀의 자기 고백적 가사는 상처난 마음을 한 겹 한 겹 덮어주곤 했다. 음악적 감성과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감성을, 앨범 속에서 찾을 수 없는 모습을 함께 담은 <홋카이도 보통 열차> 출간을 계기로, 그녀를 꼭 한번 만나고 싶었다. 그리고 그 바람은 현실로 이뤄졌다. (인터뷰 담당 | 알라딘 도서팀 송진경) 알라딘 : 북 md 이전에 ‘오지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책이 나올지에 대해 많이 궁금했어요. 앨범으로만 접했기 때문에 감성적인 내용이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귀여운(?) 면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새롭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오지은 : Roberta Flack 알라딘 : 책을 다시 한번 집필할 의향이 있는지요? 알라딘 : “오지은에게 있어 사랑은.. 여행은.. 음악은.. 이것이다.” 한 문장으로 표현해 주세요. 알라딘 : 알라딘 독자들께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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