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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황선미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홍성

직업:작가

기타: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최근작
2024년 3월 <파란 이야기 1 - 16권 세트 (전16권)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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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다. 집이 가난해서 교과서 말고는 책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동화책을 읽고 평생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때, 자신의 꿈을 따뜻하게 격려해 주는 선생님에게 큰 용기를 얻었다.

자전적인 작품 <내 푸른 자전거>에서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딸에게 희망을 심어주었던 아버지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작가는 "아버지는 정말 외롭고 어렵고 흉내낼 수 없는 사람"이라고 밝힌다. 어려웠던 시절을 가족과 함께 이겨 낸 작가의 경험은 인간과 세상 대한 희망을 글 속에 뿌릴 수 있게 했다.

맏언니로 엄마가 없을 땐 그 빈 자리를 채워야 하는 위치에서 자랐다. "중학교를 못갈 만큼 집이 어려웠는데도 모나지 않았던 것은 부모님이 열심히 사셨고, 그것을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 이러한 유년시절은 그녀의 동화 세계를 구축하는 든든한 배경이 되었다.

서울예대 문창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에서 강좌를 듣고 동화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구슬아 구슬아'를 시작으로 동화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녀의 작품은 어느 한 곳에 천착됨 없이 다양한 세계를 폭넓게 담아내고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끌어낸다.

시와 소설의 중간 쯤에 위치한다고 나름대로 동화를 정의하는 황선미. 그녀의 작품은 지극히 환상적이기도 하고, 너무도 현실적이기도 하다. 어떤 작품은 시의 메타포에 더 가깝고, 어떤 작품은 소설의 현실성에 가깝다. 이것은 단순히 자신의 경험 그 자체만을 동화의 소재로 삼지 않으려는 작가의 속내가 엿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황선미의 작품은 크게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대표되는 성장 동화, <감추고 싶은 비밀>, <초대받은 아이들>로 대표되는 생활동화, <샘마을 몽땅깨비>로 대표되는 전래 판타지로 나눌 수 있다. "그때그때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를 최선을 다해서 할 따름"이라고 겸손한 자세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성공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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