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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나카마치 신 (中町信)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35년, 일본 군마 현 (염소자리)

최근작
2015년 10월 <천계살의>

나카마치 신(中町信)

1935년 1월 6일 군마 현 출생.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틈틈이 잡지에 소설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1965년부터는 출판사를 사직하고 아유카와 데쓰야, 애거서 크리스티 등 미스터리 거장의 역작을 찾아 읽으며 소설 집필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1969년 《급행 시로야마》로 제4회 후타바샤 추리소설 신인상을 받았고, 1971년 《그리고 죽음이 찾아온다》(《모방살의》로 개고)로 제17회 에도가와란포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천계살의》의 전신이 된 작품은 1982년 발표한 단편 <산책하는 사자死者>이다.

대표작 《모방살의》가 그러했듯, 이 작품도 미스터리 골수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1989년 재간되었다가 2005년 ‘천계살의’라는 새 이름을 얻으면서 《모방살의》《공백살의》《삼막살의》《추억살의》와 함께 ‘살의殺意 시리즈’로 다시 태어났다. 초고가 탄생한 이후 삼십 년 동안 수차례 탈고를 거듭하며 트릭은 더 탄탄해졌고, 높아진 완성도만큼이나 미스터리 마니아들의 지지도 굳건해졌다. 그러나 이 작품이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것은 작가가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2009년 6월 이후였다. 시리즈 제1작 《모방살의》가 2012년 겨울, 일본의 대형서점 분쿄도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복간 희망도서’로 선정되며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를 석권할 무렵의 일이다. 《모방살의》 이후 십여 년 만에 발표한 이 작품은 더 매끈하고 정교한 트릭 덕분에 ‘《모방살의》 응용편’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시리즈 전체에서 대중성을 담당하며 전 시리즈가 히트하는 데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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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모방살의> - 2015년 9월  더보기

이 작품은 내게 엘러리 퀸 스타일의 ‘도전’이었다. 본격물에 정통한 총명하고 냉철한 독자는 ‘문’에 다다르기 전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겠지만, 그 또한 유쾌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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