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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모스 지타이 (Amos Gitai)

본명:Amos Weinraub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이스라엘

출생:1950년, 이스라엘 하이파 (천칭자리)

직업:감독

기타:테크니온인스티튜트, UC 버클리 건축학

아모스 지타이(Amos Gitai)

아모스 지타이의 아버지는 우크라이나 생으로 바우하우스에서 공부했으며 1933년 나치에 의해 체포될 때까지 베를린에서 일했다. 이후 그는 나치 수용소를 탈출한 뒤 팔레스타인으로 갔다. 아모스 지타이는 배타적인 시오니스트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아랍과의 전쟁에 이스라엘군으로 참전한 경험이 있으며, 뒤에 시오니즘에 비판적인 입장이 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스라엘을 떠나 유럽 각국을 전전하며 영화를 만들어오고 있다.

하이파 테크니온과 UC 버클리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아모스 지타이는(그는 건축학 박사다) 슈퍼 8밀리 카메라로 실험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많은 상을 수상했다. 이스라엘에서 만들어진 TV 다큐멘터리 <집>(1977)은 와디루쉬마 강 계곡에서 함께 살아가는 유대인, 아랍인, 유대아랍인 세 가족의 초상을 그린 작품으로 친팔레스타인적이라는 이유로 방영되지 못 했다. 1982년 파리로 거처를 옮긴 그는 망명, 이민, 지리 등을 주제로 연구를 계속했으며 전통적인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오랫 동안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온 아모스 기타이의 영화는 언제나 사실과 대상에 대한 면밀한 조사에 근거해 이루어져 왔다. 그를 널리 알렸던 다큐멘터리 <와디 1981-1991>에서 그는 이스라엘의 하이파 슬럼가를 카메라에 담기까지 10년의 세월을 보냈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는 <현장일지>(1982), <새로운 날을 기억하라> (1987), <베를린 예루살렘>(1989), <나날들>(1998)이 있다.

1993년 이스라엘로 다시 돌아온 기타이는 30여 편 이상의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만들며 현대 이스라엘 사회의 주요한 사회적 이슈들을 탐구하고 있다.
<카도쉬>(1999)는 이스라엘 영화로는 25년 만에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영광을 누렸다. <카도쉬>는 히브리 소설을 텔아비브의 삶으로 차용한 <드바림>(1995)과 팔레스타인 하이파 근처의 유대아랍계 커플을 묘사한 <욤욤>(1998)과 함께 이스라엘 대도시에 관한 3부작을 이룬다. 이후 만든 <키푸르>(2000)와 <케드마>(2002) 역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그 사이에 만든 <이든>(2001)은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최근에 만든 <아릴라>(2003)와 <약속된 땅>(2004) 역시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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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0년 제53회 칸영화제 Franois Chalais상 <키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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