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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구양근

출생:1943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

최근작
2021년 7월 <비 내리는 오후 네 시의 한강>

구양근

1943년 전남 화순 출생
성신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겸 총장, 주대만한국대표부 대사 역임.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 졸업. 대만대학 사학과 석사졸업. 동경대학 동양사학과 박사졸업. UC Berkeley, Institute of East Asian Studies, Exchange Professor. 동경대학 동양사학과 교환교수한국수필가협회 부이사장. 수필문우회 부회장. 작가교수회 부회장.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겸 평화작가위원회 위원장.

저서
수필집 : 『새벽을 깨는 새』『우리는 왜 노하지 않는가』『일본은 결코 문명대국이 될 수 없다』 『기분 좋은 날』 『상수리나무 숲을 지나며』『부단히 떠나야한다』 『이웃나라에 떨지 마라』 등
소설 :『칼춤』『안개군함』(전2권).『붉은전쟁』(전3권). 소설집『모리화』등
논저 :『한중일 삼국의 관념비교연구』『갑오농민전쟁 원인론』『청말견책소설의 사실관계 연구』 등

E-mail
kooyangkeun@hanmail.net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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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15년 제6회 김만중문학상 은상 <칼춤>

저자의 말

<모리화> - 2019년 7월  더보기

나는 공직생활을 끝내고 이제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 서슴없이 결정을 내렸다. 내가 그처럼 갈망하던 소설을 써야 한다고. 나는 이제껏 작가의 뒤만 따라다니며 그들의 창작기법이나 사상을 연구하는데 생을 바쳤으나, 이제부터는 내가 작가가 되어 남이 나의 뒤를 따라오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이번 소설집에는 일단 10편의 단편소설만 골라 실었다. 어떤 것은 나를 연상케 하는 내용도 있고, 어떤 것은 SF소설도 있으나 모두 순수창작임을 밝혀둔다. 역사물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역사소설이 대개 칠실삼허임을 감안하여 허구 3할을 섞어 쓴 팩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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