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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칼슨(Nancy L. Carlson)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태어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유머와 고민과 즐거움이 가득 담긴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으며, 해마다 150개의 학교를 방문해 특별활동 수업을 하고 있다. 국제독서연맹 어린이책위원회에서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난 내가 좋아!』, 『난 책읽기가 싫어!』, 『난 1학년』, 『친구를 모두모두 잃는 법』 등 50여 권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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