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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자벨 필리오자 (Isabelle Filliozat)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57년, 프랑스 파리

최근작
2022년 4월 <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인권 수업>

이자벨 필리오자(Isabelle Filliozat)

프랑스의 대표 심리 치료사이자 임상 심리학자이며,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파리 제5대학에서 임상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정서적인 억압과 건강의 관련성에 대한 혁신적인 논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심리 치료사로서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부모로부터 상처 입은 아이들을 도왔으며, 지금도 ‘필리오자 워크숍’을 통해 아이를 어떻게 대할지 고민하는 부모와 전문가들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2019년 프랑스 정부의 1000일(임신부터 2년까지) 위원회의 부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강의, 기사, 방송 매체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심리와 육아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상담 경험과 자신의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와 어린이를 위한 유익한 책들을 꾸준히 펴내, 여러 책들이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지은 책으로 《맘껏 우는 아이가 활짝 웃을 수 있다》, 《부모의 심리백과》, 《친절한 심리학 교과서》, 《난 엄마가 일하는 게 싫어》, 《우리 아이 첫 감정 노트》, 《우리 아이 첫 분노 조절 노트》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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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맘껏 우는 아이가 활짝 웃을 수 있다> - 2001년 9월  더보기

감성에 대한 관념은 크게 변해왔습니다. 자기 아이들에게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 주고 싶어하는 부모들은 아이들의 감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그것을 배려해야 합니다. 그런데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이 책을 쓴 목적입니다. 하지만 충고의 목록을 나열하고자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경험과 느낌을 좀더 잘 이해하고 아이들의 행동에 담긴 의미를 잘 알아내기 위한, 그래서 부모의 역할을 잘 풀어나갈 수 있게 하는 안내서일 뿐입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문화에 따른 관습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든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같은 감정을 느낍니다. 한국의 아이들도 프랑스의 아이들처럼 기쁨과 슬픔. 두려움을 똑같이 느낄 것입니다. 감성의 언어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를 비슷한 인간으로 만드는 근본을 이해하는 일입니다. 감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풀이하고 이해하고 함께하는 것은 아이들의 인간적인 능력을 키워줄 것이며, 삶을 살아가는 데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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