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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역사

이름:박노자 (Vladimir Tikhonov)

본명:블라디미르 티호노프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3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직업:역사학자 작가

기타: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 동방학부 조선사학과 졸업 모스크바 국립대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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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큰글자도서] 전쟁 이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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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Vladimir Tikhonov)

소련의 레닌그라드(현재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자랐고, 본명은 ‘블라디미르 티코노프’다. 2001년 귀화하여 한국인이 되었다. 레닌그라드대 극동사학과에서 조선사를 전공했고, 모스크바대에서 고대 가야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대에서 한국학과 동아시아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칼럼들을 묶은 《당신들의 대한민국》으로 주목받았으며, 《당신이 몰랐던 K》 《미아로 산다는 것》 《주식회사 대한민국》 《비굴의 시대》 《전환의 시대》 등은 이 연장선상의 저작이다. 《조선 사회주의자 열전》 《거꾸로 보는 고대사》 《우리가 몰랐던 동아시아》 《우승열패의 신화》 등을 통해 역사 연구자로서의 작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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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터뷰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2009년, <왼쪽으로, 더 왼쪽으로>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책과 함께 돌아온 박노자 교수와의 이메일 인터뷰. (인터뷰 | 금정연, 사진제공 | 박노자) 알라딘 : 사회구조에 관한 담론들은 모두 인간의 본성에 대한 각자의 관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란 어떤 존...


저자의 말

<나는 폭력의 세기를 고발한다> - 2005년 7월  더보기

불의를 가만히 보지 못하는 성격으로 유교적 지사에 가깝고,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불교의 보살에 가까웠던 체 게바라에 열광하는 모든 이들이 물론 당장에 사회주의자로 되는 것은 아니다. 체 게바라의 이질적인 모습이 지겹고 힘든 하루하루를 조금 더 '쿨'하게 만드는 일종의 '오락'이 될 수도 있고, 체 게바라 이미지의 소비는 단순한 '유행'의 측면도 갖는다. 한데, 이와 같은 유행이 가능한 것은, 우리의 의식이나 무의식 속에서 개화기의 계몽주의자들이 설계하고, 일제와 그 후예인 독재 정권들이 실행에 옮긴 돈과 폭력의 위계서열에 대한 거부감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힘' - 폭력과 살육과 억압과 그 억압에 대한 순응 - 의 이데올로기가 우리를 완전히 만족시켜줄 수 없다는 것은, 인간성을 잠시 누르거나 꺾을 수 있어도 죽일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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