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디디에 에리봉 (Didier Eribon)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53년, 프랑스 랭스 (게자리)

최근작
2021년 1월 <랭스로 되돌아가다>

디디에 에리봉(Didier Eribon)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53년 파리 교외 랭스의 노동 계급 가정에서 태어났다. 『리베라시옹』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의 문예기자로 이력을 시작해 부르디외, 푸코, 뒤메질 등을 인터뷰했다. 지식인, 동성애자로 살아가며 스스로를 노동 계급의 ‘탈주자’라고 느꼈던 에리봉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자신과 가족의 계급적 과거를 탐사해나가는 회고록 『랭스로 되돌아가다』 발표한다. 이는 계급과 다른 정체성들이 교차되고 갈등을 빚는 모습을 예리하게 보여주고 프랑스 지성계의 뿌리 깊은 계급성을 파헤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식 장을 넘어 일반 독자층에게까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에리봉은 대학에서 강의하며 프랑스 지성사, 게이·레즈비언 문제와 퀴어 이론 등에 관심을 갖고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아미앵 대학의 철학·인문학·사회과학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랭스로 되돌아가다』 『이단적 사유』 『소수자의 도덕』 『게이 문제에 관한 성찰』 『미셸 푸코 1926~1984』 등이, 대담집으로 『이미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곰브리치와의 대화』『가까이 그리고 멀리서: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회고록』 『대담: 디디에 에리봉과의 자전적 인터뷰』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