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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석구

최근작
2023년 4월 <연못과 오리와 연꽃>

이석구

1960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동아일보》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커다란 잎』『마량리 동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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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그늘의 초록을 만졌다> - 2018년 10월  더보기

잠시 피었다 사라진 빨강 노랑 하얀 꽃 꽃을 보고 싶다 구름이 지나고 바람이 스치고 왔다 간 발자국들 길 위에 지워지고 꽃잎이 날린다 그 꽃을 곁에 두고 싶다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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