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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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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이란어 문법>

김영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란 테헤란대학교 외국인어학연수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과 이란의 구비문학을 비교한 박사학위논문은 ‘한국에 수용된 천일야화 연구’이다. 이란 타르비야테 모다레스대학원의 객원교수와 이란 인문학연구소의 객원연구원을 역임하였고, ‘땅의 저주’를 비롯한 다수의 번역서와 이란어 학습에 관한 저서 등을 집필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이란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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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란어 문법> - 2017년 2월  더보기

이란(페르시아)어는 인도. 유럽어족에 속하는 언어이다. 이란 역사에 버금가는 문학적 언어로서, 알파벳은 아랍어에서 차용한 28자를 기본으로, 고유의 4자를 더 첨가하여 32자로 이루어졌다. 음운에 있어서는, 아랍어와 마찬가지로 모음을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 발음을 익히는 과정이 요구되고, 문자 쓰기의 수순은 우리글과는 반대로 오른쪽 방향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점에 착안한 이 책은 총 20과와 부록의 5과로, 우선 문자와 발음을 시작으로 각 품사와 시제로 구분하여 예문을 담았다. 특히 발음 부분은 별도의 설명부분을 배정하여 보다 정확한 학습단계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물론 문어와 구어의 구분된 발음이 존재하지만 이것 역시 원칙을 익히면 다른 외국어에 비해 단순하여 쉽게 일상 회화의 수준으로 입문할 수 있다. 이 책이 이란(페르시아)어를 학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저자로서 더 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2017년 2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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