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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알베르트 에스피노사 (Albert Espinosa)

최근작
2019년 3월 <푸른 세계>

알베르트 에스피노사(Albert Espinosa)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973년에 태어났다. 영화 시나리오와 소설을 쓰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연극과 TV 시리즈 각본을 쓰고 직접 출연하기도 하는 감독 겸 배우, 화학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다. 열네 살 때 암 선고를 받고 그 후 10년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그 결과 한쪽 다리를 잃었고, 폐와 간의 일부를 잃었다. 스물네 살이 되던 해에 비로소 병원을 떠나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TV 시리즈에 배우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그는 젊은 시절에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었던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떠난 친구들의 삶까지 살아내고 있다고 말하곤 한다. 그의 이러한 세계관이 반영된 다양한 작품들에는 풍부한 상상력, 유머와 재치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영화 <4층의 소년들>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 <65분간의 생애> 등의 시나리오를 썼고, <키스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당신에게 키스할게요>를 감독했다. 그가 쓴 인기 TV 시리즈 <붉은 팔찌>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더 레드 밴드 소사이어티>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방영되었다. 1995년부터 꾸준히 연극 대본을 집필해 무대 위에 올리고 있으며, 자전 에세이 『나를 서 있게 하는 것은 다리가 아닌 영혼입니다』, 소설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웃음을 찾는 나침반』 『사랑이었던 모든 것』『푸른 세계』가 있다. 그의 작품은 모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푸른 세계』는 열여덟 살 생일을 앞두고 며칠 뒤 죽을 것이라는 선고를 받은 소년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위한 목가적인 장소, 그랜드 호텔. 그곳에서 마지막 축제와도 같은 삶을 찾아 떠나는 아름답고도 시적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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