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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신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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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세계의 말들>

신견식

15개 이상의 외국어를 해독하는 어도락가語道樂家로, 여러 언어의 맛을 보는 삶을 즐기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기술번역에서 출판번역까지 다양한 부문의 번역 일을 하고, 언어 비교, 언어문화 접촉, 언어의 역사, 어원, 외래어 표기, 번역을 주제로 글도 쓴다. 『언어의 우주에서 유쾌하게 항해하는 법』, 『콩글리시 찬가』를 썼고, 『불안한 남자』, 『파리덫』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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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미친 듯 푸른 하늘을 보았다> - 2017년 6월  더보기

어도락가(語道樂家)로서 나는 여러 언어의 많은 양상을 맛보지만 특히 언어의 뿌리 및 여러 언어들의 관계를 탐닉한다. 페르시아어가 특히 흥미로운 것은 역사적으로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에 두루 걸쳐 문화어로서 큰 영향력을 끼쳐 여러 언어에 수많은 차용어를 건네주어 딴 언어와 연결 고리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페르시아어 안에도 터키어 및 아랍어를 비롯해 수많은 언어가 교차한 흔적도 보이므로 내게 이란 시 번역은 서아시아 여행과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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