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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미경

성별:여성

출생:1960년, 대구

최근작
2019년 7월 <[큰글자책] 왓더북?! WHAT THE B**K?! >

김미경

1960년 대구출생. 국어교사, 여성문화운동가, 신문사기자, 잡지편집장 등을 하며 살았다. 2005년 뉴욕으로 옮겨가 7년을 살면서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일까 고민을 시작했고 2010년 미국 생활을 담은 수필집 『브루클린 오후 2시』를 펴냈다. 2010년 서울로 돌아와 2년여간 공익재단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2014년 3월부터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화가로 살고 있다. 2015년 2월 『서촌 오후 4시』를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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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브루클린 오후 2시> - 2010년 2월  더보기

수많은 직장인들이 입버릇처럼 말한다. “이거 정말 못해먹겠어! 어디로든 확 떠나버리고 싶어” “전혀 다른 곳에서 전혀 삶을 살고 싶어!” 하지만 대부분 떠나지 못한다. 나는 그냥 떠났다. 인생이 뭐 항상 맨땅에서 시작하는 거 아닌가? 싶었다. 전혀 새로운 땅에서 전혀 다른 삶을 한번 살아보자 했다. (…) 주변인으로 보는 세상이 더 풍부할 수 있다는 것을,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진짜 밤하늘 별을 볼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엔 영원한 실패자도 영원한 성공자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뉴욕 이야기, 브루클린 이야기이지만, 뉴욕이나 브루클린은 훔쳐볼 수 있는 멋진 배경일 뿐이다. ‘낯선 땅에서 올해로 열여섯 살 된 딸과 함께 유쾌, 통쾌하게 살아가는 쉰 살 여자’의 ‘무언의 실천기’라는 게 적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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