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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음악가 > 록/메탈

이름:크라잉넛 (Crying Nut)

본명:Crying Nut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9월 <A Tribute To 들국화 [재발매][2CD]>

크라잉넛 (Crying Nut)

한국 인디음악의 독보적인 존재이자 한국 펑크록을 대표하는 밴드. 이들의 역사는 8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동부이촌동에서 고등학교까지 동고동락하던 친구들로 대학교 입학 후 우여곡절 끝에 클럽 드럭의 오디션을 통과, 드럭밴드로 발을 내디뎠다. 쌍둥이 형제지간인 이상면(기타)과 상혁(드럼), 박윤식(보컬, 기타), 한경록(베이스) 네 명과 뒤에 합류한 김인수(아코디언, 키보드)로 구성된 크라잉넛은 '말 달리자'라는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IMF 한파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때 터져 나온 '말 달리자'는 "닥쳐, 닥쳐, 닥치고 내 말 들어"라고 부르짖는 후렴구로 당시 20대들을 하나로 만든 청춘의 송가였다. 그리고 이들의 1집은 인디밴드로는 최초로 1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전설이 됐다. 1970년대 후반 영국을 강타했던 펑크를 부활시켜 '조선 펑크'라는 이름으로 군림한 크라잉넛. 2010년 6집 앨범을 내며 15년 세월을 단 한 번의 멤버 교체 없이 함께해온 이들은 '환갑 현역 로커'를 꿈꾸며 지금도 달리고 있다.

2005년 동반제대 후 전용 녹음 스튜디오까지 마련해 명실공히 '자주독립 음악인'이 된 크라잉넛은 여전히 술 마셨다 하면 새벽을 보는 체력으로 공연 뒷풀이를 주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서커스 유랑단' '룩셈부르크' '밤이 깊었네' '좋지 아니한가'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다.

지은 책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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