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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J.M.G. 르 클레지오 (Jean-Marie Gustave Le Clézio)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40년, 프랑스 니스 (양자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4년 2월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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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G.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

‘현대 프랑스 문단의 살아 있는 신화’ ‘살아 있는 가장 위대한 프랑스 작가’로 일컬어지는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는 1940년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태어났다. 영국 브리스틀대학교와 프랑스 니스대학교에서 수학했고, 1963년 스물셋의 나이에 첫 작품 『조서』로 권위 있는 문학상인 르노도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열병』 『홍수』 등 화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며 천혜의 작가적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1967년부터 멕시코와 파나마 등지에 체류하면서 서구적 사유의 틀을 버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새로운 존재를 추구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사상적 변모는 시적 산문의 정수인 『성스러운 세 도시』나 『황금 물고기』를 비롯해, 모로코인 아내와 함께 쓴 사막 기행문 『하늘빛 사람들』 등에 순도 높게 담겨 있다. 1980년 사막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웅숭깊고 아름답게 그린 소설 『사막』을 발표했고, 그해 아카데미프랑세즈가 수여하는 폴 모랑 문학 대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0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그는 여전히 산과 바다, 태양과 대지 사이에서 자발적 유배자의 삶을 살며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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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8년 노벨문학상 <성스러운 세 도시>
2008년 노벨문학상 <우연>
2008년 노벨문학상 <홍수 - 상>
2008년 노벨문학상 <나무 동화>
2008년 노벨문학상 <륄라비 혹은 어떤 여행>
2008년 노벨문학상 <휴일의 에세이>
2008년 노벨문학상 <타오르는 마음>
2008년 노벨문학상 <아프리카인>
2008년 노벨문학상 <나무 나라 여행>
2008년 노벨문학상 <어린 여행자 몽도>
2008년 노벨문학상 <혁명>
2008년 노벨문학상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2008년 노벨문학상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2008년 노벨문학상 <발라시네>
2008년 노벨문학상 <사막>
2008년 노벨문학상 <오로라의 집>
2008년 노벨문학상 <발라아빌루>
2008년 노벨문학상 <섬>
2008년 노벨문학상 <오니샤>
2008년 노벨문학상 <오로라의 집>
2008년 노벨문학상 <나무 나라 여행>
2008년 노벨문학상 <아버지의 여행가방>
2008년 노벨문학상 <오늘 아침, 학교에 가지 않기로 결심했다>
2008년 노벨문학상 <황금 물고기 (무선)>
2008년 노벨문학상 <이것은 소설이 아니다 - 프랑스>
2008년 노벨문학상 <황금 물고기 (양장)>
2008년 노벨문학상 <허기의 간주곡>
2008년 노벨문학상 <홍수>
2008년 노벨문학상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2008년 노벨문학상 <세계화 속의 삶과 글쓰기>
2008년 노벨문학상 <라가>
2008년 노벨문학상 <조서>
2008년 노벨문학상
2008년 노벨문학상 <폭풍우>
2008년 노벨문학상 <빛나>
2008년 노벨문학상 <Bitna: Under the Sky of Seoul (Hardcover)>
2008년 노벨문학상 <[세트] 빛나 + 폭풍우 - 전2권>
2008년 노벨문학상 <원무, 그 밖의 다양한 사건사고>
2008년 노벨문학상 <사랑의 대지>
2008년 노벨문학상 <브르타뉴의 노래·아이와 전쟁>
2008년 노벨문학상 <사막>
2008년 노벨문학상 <그리운 이가 오니샤에 있다>
2008년 노벨문학상 <떠도는 별>
2008년 노벨문학상 <떠도는 별>
2008년 노벨문학상 <매혹>
2008년 노벨문학상 <사랑의 대지>
2008년 노벨문학상 <사막>
2008년 노벨문학상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2008년 노벨문학상 <섬 1>
2008년 노벨문학상 <섬 2>
2008년 노벨문학상 <예술 그리고 사랑과 혁명의 길>
2008년 노벨문학상 <오니샤>
2008년 노벨문학상 <조서>
2008년 노벨문학상 <침묵>
2008년 노벨문학상 <황금 물고기>
2008년 노벨문학상 <매혹>
2008년 노벨문학상 <하늘빛 사람들>
2008년 노벨문학상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2008년 노벨문학상 <조서>
1963년 르노도상 <조서>
1963년 르노도상 <조서>

저자의 말

<조서> - 2001년 10월  더보기

는 자신이 탈영을 했는지 아니면 정신병원에서 뛰쳐나왔는지 잘 모르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나는 시작부터 의도적으로 얄팍하고 추상적인 이야기 주제를 제시한 것이다. 나는 리얼리즘에 대해서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나는 점점 더 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나는 이 소설이 전적인 허구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며, 단 하나 흥미가 있다면 그것은 이 소설을 읽는 독자의 머릿속에 어떤 반향이(비록 일시적이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것이다. 추리소설 애독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유형의 현상 말이다. 엄격히 말하면 이 소설은 유희소설 또는 퍼즐소설이라 부를 수 있는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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