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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마리 다리외세크 (Marie Darrieussecq)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69년, 프랑스 바스크 바욘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0년 6월 <여기 있어 황홀하다>

마리 다리외세크(Marie Darrieussecq)

프랑스 소설가. 1969년 프랑스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났다. 1996년 프랑스 사회를 뒤흔든 화제작 『암퇘지』로 데뷔해, 2013년에 발표한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로 프랑스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메디치상을 수상했다.
『여기 있어 황홀하다』는 마리 다리외세크가 쓴 유일한 전기(biography)로, 독일의 여성 화가 파울라 모더존 베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리외세크는 파울라와 주변 사람들이 남긴 그녀의 흔적을 모아 한 사람의 일생으로 생생하게 되살려냈다. 그리고 사회가 만들어놓은 여성의 자리, 여성 예술가로서의 자의식과 욕망을 같은 여성 작가로서 예리한 시선으로 포착했다. 글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작품 설명과 그 안에서 드러나는 파울라의 재능, 미술사에 던진 파격은 읽는 이에게 파울라 모더존 베커라는 이름을 기억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다리외세크는 파울라의 짧지만 강렬했던 삶을 표현하기 위해 짧은 단락들로 이루어진 글쓰기 방식을 선택했다. 섬세한 붓터치로 색칠을 하듯이 아름답게 그려낸 이 작품은 마리 다리외세크가 파울라 모더존 베커에게 바치는 ‘글로 쓴 초상화’이다.
국내에 소개된 마리 다리외세크의 작품으로는 『암퇘지』(1996), 『유령들의 탄생』(1998), 『가시내』(2011),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2013)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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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암퇘지> - 2017년 10월  더보기

《암퇘지》는 환상적으로 여성의 몸이 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있습니다. 현실주의를 여성 작가가 쓸 때 사람들은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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