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여러 권의 책을 썼고,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책을 짓기도 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연극 강의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원숭이처럼 꾀바른 아이>, <세상 모든 것을 무서워하는 늑대>, <이상한 아저씨 갸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