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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리스 마테를링크 (Maurice P.M.B. Maeterlink)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벨기에

출생:1862년, 벨기에 겐트 (처녀자리)

사망:1949년

최근작
2023년 7월 <꿀벌의 생활>

모리스 마테를링크(Maurice P.M.B. Maeterlink)

벨기에 플랑드르 지방의 겐트 출신으로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침묵과 죽음 및 불안의 극작가로 불리기도 한다. 부유한 부르주아 가문 출신으로 겐트의 자연 속에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불어가 모국어였고 가정교사에게 영어와 독일어를 배웠으며 8살 때 셰익스피어를 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7년 동안의 생트 바르브(Sainte-Barbe) 기숙학교 생활은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으며 그곳에서 발견한 신은 사랑의 신이 아니라 공포로 군림하는 독재자였다. 반면 그곳에서 르 루아(G. Le Roy), 반 레르베르크(Ch. Van Lerberghe), 로덴바흐(G. Rodenbach) 등의 친구들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이외에도 상징주의 시인이었던 베르아랑(E. Verhaeren) 역시 이 학교 출신이다. 생트 바르브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아버지의 권유로 대학에서 법률을 전공하였으나 글쓰기를 계속하였고, 당시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실었던 <젊은 벨기에(La Jeune Belgique)>에 시를 기고하기도 하였다. 변호사 생활을 접고 본격적으로 문학의 길로 접어든 것은 몇 달 동안의 파리 체류(1885년 가을~1886년 봄)와 그곳에서 만난 빌리에 드 릴라당(Villiers de l’Isle- Adam)의 영향 때문이다. 특히 빌리에와의 만남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이고 가장 커다란 충격이었다고 고백한다. 빌리에를 통해 마테를링크는 신비(le myst?rieux)와 운명(le fatal)과 저세상(l’au-del?)에 눈을 뜨게 되었으며, 말렌 공주, 멜리장드, 아스톨렌 같은 인물들은 빌리에와의 만남에서 태어난 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시기에 14세기 플랑드르 출신의 신비주의자 뤼스브루크(Ruysbroeck)를 발견하였고 또 독일 낭만주의 시인이자 상징주의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노발리스에게 관심을 갖게 되어 후에 이들의 작품을 번역하게 된다. 1886년 3월 마테를링크는 파리에서 만난 젊은 시인들과 잡지 <라 플레이아드(La Pl?iade)>를 창간하였고 여기에 자신의 첫 산문 작품인 <무고한 자들의 학살(Le Massacre des Innocents)>(1886년 5월)을 발표한다. 이것은 플랑드르 출신 화가인 브뢰겔(Breughel)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그는 또 파리에 체류하며 쓴 일련의 시를 모아 <온실(Serres chaudes)>(1889)을 발표하는데 마테를링크는 이 시집이 베를렌, 랭보, 라포르그, 휘트먼 등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어 그의 첫 희곡 <말렌 공주(La Princesse Maleine)>(1889)를 발표하였으며 셰익스피어, 포, 반 레르베르크의 영향을 받은 이 작품은 옥타브 미르보의 <피가로> 기사를 통해 유명해진다. 1896년에는 수필집 <빈자의 보물(Le Tr?sor des humbles)>을 발표하였고, 1908년 스타니슬랍스키가 연출한 <파랑새(L’Oiseau bleu)> 공연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어 1911년 노벨상을 수상하여 작품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상징주의가 꿈꾸었던 일종의 영혼의 연극을 창조한다. 이 새로운 형태 속에는 세 가지 개념이 들어 있다. 첫째는 움직이지 않고 수동적이며 미지의 것에 예민한 인물들이 있는 정적인 극이라는 점이며, 둘째는 숭고한 인물(종종 죽음과 동일시되는 이 숭고한 인물은 운명 혹은 숙명이며 죽음보다 더 잔인한 어떤 것이다.)의 존재를 들 수 있고, 셋째는 일상의 비극, 즉 산다는 일 자체가 비극적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극 사건은 배우들의 양식화된 연기를 통해 운명과 마주한 영혼의 태도 및 숙명에 천천히 눈떠가는 것을 암시해야만 한다. 인형극(th??tre pour marionnettes)이라고 부른 초기작들은 사실주의극의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뤼네 포(Lugn?-Poe)와 같은 상징주의자들에 의해 무대화되었다. 신비, 보이지 않는 운명의 힘, 그리고 현실 너머의 세계를 느끼게 하는 그의 극은 뒤에 오는 초현실주의자들 및 아르토와 베케트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침묵이 많고 대사와 대사가 때로는 논리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베케트의 부조리극은 마테를링크를 닮아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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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11년 노벨문학상 <치르치르 남매의 행복이야기>
1911년 노벨문학상 <치르치르 미치르>
1911년 노벨문학상 <치르치르 미치르와 다이아몬드모자>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꺼꾸로 보는 파랑새와 소공자>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펠레아스와 멜리쟝드>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벌>
1911년 노벨문학상 <퐁퐁퐁 착한 마음이 샘솟는 12가지 동화>
1911년 노벨문학상 <꽃의 지혜>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꿀벌의 생활>
1911년 노벨문학상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큰글씨책)>
1911년 노벨문학상 <[큰글씨책]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꽃의 지혜>
1911년 노벨문학상 <지혜와 운명>
1911년 노벨문학상 <운명의 문 앞에서>
1911년 노벨문학상 <[큰글씨책] 마테를링크의 인형극 >
1911년 노벨문학상 <[큰글씨책] 마테를링크의 인형극>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1911년 노벨문학상 <파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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