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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재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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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세트] 여행준비의 기술 + 여행의 기술 - 전2권>

박재영

의사 출신의 21년차 저널리스트이자 ‘여행준비러’. 책 팟캐스트 의 진행자이며, 여행준비와 요리, 책 읽기가 취미다. 장편소설 『종합병원2.0』, 한국의료 해설서 『개념의료』, 평론집 『한국의료, 모든 변화는 진보다』 등 7권의 저서를 펴냈고, 『청진기가 사라진다』(공역), 『환자의 경험이 혁신이다』(공역), 『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 등 8권의 책을 번역했다. 여러 일간지 및 주간지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팟캐스트 및 유튜브 <나는의사다> 프로듀서 겸 진행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료법윤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친 후 3년 동안 공중보건의사로 일했고,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을 지냈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신문 청년의사 편집국장으로, 그 후에는 편집주간으로 일하고 있다. 연세의대 의학교육학과 객원교수로, 인문사회의학 관련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 그 외에 한국의료 현안, 헬스케어의 미래, 병원 경영, 글쓰기/커뮤니케이션, 의료 인문학 등의 주제로, 병원, 기업, 학회/협회, 학교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했다. 현재 한국의료윤리학회 상임이사, 인권의학연구소 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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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문학 속의 의학> - 2002년 7월  더보기

우리가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는 의사와 의학도들이 문학 작품 속에 나타난 의학/의료/의사의 모습을 통해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것은 우리가 지난 1995년에 이 연재물을 시작했던 이유와 같다. 특히 이 책이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90년대 이후 우리 나라의 각 의과대학에서는 인문사회의학 등의 이름을 가진 교과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미래의 의사들에게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 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과목에 사용할 만한 교재는 많지 않다. 보잘것없는 책이지만, 이 책이 의과대학 학생들의 인성 배양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이 책이 오로지 의학도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이 책은 의학/의료/의사에 대한 일반 독자의 이해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환자-의사 신뢰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을 만드는 두 번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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