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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임경선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2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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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가만히 부르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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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선

글쓰는 여자. 2005년부터 글을 쓴 이래, 산문 『엄마와 연애할 때』 『나라는 여자』 『월요일의 그녀에게』 『태도에 관하여』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자유로울 것』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다정한 구원』 , 소설 『어떤 날 그녀들이』 『기억해줘』 『나의 남자』『곁에 남아 있는 사람』 등을 펴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임경선의 개인주의 인생상담’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kyoungsun_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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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 2019년 10월  더보기

비효율의 끝을 달리는 몹쓸 습관이 생겼다. 요조와 나누는 문자대화가 그것이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트위터와 페이스북, 문자메시지와 텔레그램 등 뚫린 곳이면 그 어디서건, 우리는 서로에게 미친듯이 뭔가를 썼다. 시시콜콜한 일상 보고부터 진지하고 논쟁적인 주제까지 가리는 것도 없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상대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고민하는 일도 없었다. 게다가 두 사람 다 타자속도가 무척 빨랐다. 가끔 멈춰서서 한숨을 내쉬며 하루에 몇 시간이고 요조와 떠드는 나를 한심해했다. 하지만 순간순간 너무 재미있으니 도무지 멈출 수도 없었다. 반성은 잠시뿐, 다음날이면 다시 또 시작. 하는 수 없이 내가 요조에게 말했다. “수진(요조의 본명)아, 우리 안 되겠다. 더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어. 차라리 이걸로 영양가 있는 뭐라도 만들자.”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것이 네이버 오디오클립 ‘요조와 임경선의 교환일기’와 책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이다. 나라는 고효율 추구형 인간은 덕분에 탕진의 죄책감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역설적으로 그제서야 비효율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산다는 건 뭘까, 우리는 여전히 궁금하기만 하다. 그러니 앞으로도 살아가는 일에 관한 우리의 이야기를 결코 멈추지 못할 것 같다. 2019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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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권의 작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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