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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게리 마샬 (Garry Marshall)

본명:Garry Kent Marshall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34년, 뉴욕 (전갈자리)

직업:영화감독,배우

기타:노스웨스턴대학교

데뷔작
0년 <병원광 시대>

최근작
2017년 4월 <게리 마샬의 두 여인>

게리 마샬(Garry Marshall)

1934년 11월 3일 미국 뉴욕 출생. 여동생 페니 마샬도 감독이다. 노스웨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연예기자 생활을 하다 텔레비젼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드의 각본을 쓰고 때때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런 방송국 생활을 토대로 텔레비젼 시리즈의 프로듀서가 되었는데, 〈청춘낙서〉의 TV판이라고 할 수 있는 론 하워드 주연의 〈해피 데이즈(Happy Days)〉(74-84), 동생 페니를 주연으로 한 〈라반과 셜리〉(76-83), 로빈 윌리암스를 스타돔에 올린 〈Monk and Mindy〉 등 코미디 장수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유명해졌다.

영화는 68년에 〈How Sweet It Is〉의 제작, 각본을 맡으면서 진출했다. 69년 〈공습 특공대〉에서는 출연을 하기도 했다. 그후 〈크리스틴의 성애기〉의 각본을 쓰기도 하다가 1983년 TV시리즈인 〈제네럴 호스피탈〉을 패로디한 데미 무어 주연의 〈병원광 시대〉로 감독 데뷔했다. 〈플라밍고 키드〉에서는 사춘기 소년 소녀의 풋사랑을 다뤘고, 89년의 〈두 여인〉에서는 두 여자 사이의 평생에 걸친 우정을 다루면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는 로맨틱 드라마의 정수를 보여 주었다. 그가 헐리웃의 흥행 감독으로 부상한 것은 쥴리아 로버츠와 리차드 기어를 기용해 만든 〈귀여운 여인〉으로, 이 영화를 통해 쥴리아 로버츠를 신데렐라처럼 스타 덤에 올려 놓았다. 이어 브로드웨이의 연극을 영화로 옮긴 〈프랭키와 쟈니〉가 있다.

이밖에 그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동생 페니 마샬의 〈그들만의 리그〉 등에서 직접 출연하기도 하였다. 1990년 미국 코미디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으며 1992년엔 Publicists Guild Motion Picture Showmanship 상을 수상했다. 1995년엔 미국 시나리오 작가협회로부터 Valentine Davies Award를 수상했다. 1997년엔 미국 제작자 협회로부터 TV부문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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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95년 제47회 미국 작가 조합상 발렌타인 데이비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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