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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세르지오 레오네 (Sergio Leone)

본명:Sergio Leone

성별:남성

국적:유럽 > 남유럽 > 이탈리아

출생:1929년, 로마 (염소자리)

사망:1989년

직업:영화감독

데뷔작
0년 <오드의 투기장>

최근작
2021년 7월 <오드의 투기장 : 리마스터링>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

대표작 -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 [옛날옛적 서부에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세르지오 레오네는 1929년 로마에서 태어난 토박이 이탈리아인이다. 무성영화 감독인 빈센조 레오네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자연히 영화계에 발을 디뎠고,무명 시절 비토리아 데시카의 [자전거 도둑]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2차대전으로 황폐화된 유럽 영화산업이 그 주도권을 미국에 내준 시점에 유럽에서 작업하던 많은 미국영화의 조감독 중 하나로 감독 경력을 시작한다.

레오네가 자신의 색깔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작품은 [황야의 무법자](1964)부터였고 이 작품으로 그는 비평가들로부터 '스파게티 웨스턴의 탄생'이라는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이후 [석양의 무법자], [옛날옛적 서부에서]로 이어지는 필모그래피 속에서 세르지오 레오네가 보여준 것은 웨스턴으로 상징되는 미국식 영웅신화의 파괴와 조소, 그 자체였다.

그의 세계관이 가장 완성도 높게 나타난 영화이자 마지막 작품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는 코폴라의 [대부]와는 또 다른 의미에서 누아르 장르를 통한 미국 현대사의 해부였다. 이 작품은 형식미에서도 레오네의 최후의 걸작이자 앞으로도 이를 능가하는 작품을 만나기 힘든 필름 누아르의 대표작이 되었다. 러시아 혁명을 이야기하려 했던 '옛날 옛적 러시아에서'라는 프로젝트는 끝내 불발된 채 세르지오 레오네의 생애는 마감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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