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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민식

본명:Min-sik Choi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2년 (황소자리)

직업:배우

취미/특기:공연 관람,수집,그림그리기,골프

기타:동국대학교 연극영화 학사

최근작
2023년 3월 <[블루레이] 악마를 보았다 : 풀슬립 한정판 (2disc)>

최민식

동국대 연영과 4학년 때 박종원 감독의 데뷔작이었던 <구로 아리랑>(89)으로 첫 영화 현장을 경험한다. 그는 이 영화에서 노동 운동을 방해하는 프락치 진석 역이었다. 대학 졸업한 후 연극 배우를 거쳐, 1990년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의 꾸숑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94년 MBC 드라마 <서울의 달>로 주목받기 시작, 대학교 1년 후배가 되는 스타 한석규의 도움으로 영화계로 진출한다. <넘버 3>에서 욕 잘하는 과격 검사로 데뷔한 그는 극찬을 받았다.

<조용한 가족>의 삼촌 역에 이어 스크린 스타 한석규, 송강호 등과 공연한 <쉬리>를 일약 최고 흥행 영화로 만드는 데 공헌했다. 북한 공작원 박무영으로 출연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그 해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을 차지했고, 주연급 연기자로 자리매김한다. 그 다음 출연작은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해피엔드>. 아내의 불륜으로 끔찍한 파행을 겪는 실직가장을 실감나게 연기한 그는 <쉬리>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 <해피엔드> 또한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최민식은 신뢰감있는 연기자로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파이란>에선 삼류 건달을 열연하여 또다시 각종 영화상을 휩쓸었다. <파이란>을 통해 매니아층을 두텁게 한 그는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에서 천재적인 화가 장승업으로 출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다. 특히 그는 2003년 <올드보이>의 열연으로 큰 찬사를 받으며 자신의 연기 경력의 절정기를 맞았다. 이유조차 모르고 15년간 감금된 한 남자의 복수극을 다룬 이 영화에서 최민식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완벽한 연기로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 영화가 칸느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최민식은 다시 한번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위치를 확인하게 된다.

이후 <꽃피는 봄이오면>, <주먹이 운다> 등의 작품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최민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그리고 연기와 흥행면에서 신뢰감을 갖춘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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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10년 제13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연기자상 <악마를 보았다>
2005년 제9회 판타지아 영화제 남우주연상 <주먹이 운다>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 <올드보이>
2004년 제41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2004년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2004년 제12회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2004년 제49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2003년 제2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올드보이>
2002년 제4회 도빌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 <파이란>
2001년 제22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파이란>
2001년 제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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