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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지나 데이비스 (Geena Davis)

본명:Virginia Elizabeth Davis

성별:여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57년, 매사추세츠주 웨어햄 (물병자리)

직업:배우

기타:보스턴대학교

최근작
2021년 8월 <에이바>

지나 데이비스(Geena Davis)

1956년에 메사추세츠에서 태어난 데이비스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되기를 원했다. 보스톤 대학에서 드라마를 전공하고 79년 뉴욕으로 간 데이비스는 웨이트리스 생활로 생계를 유지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나갔다. 이듬해 183cm의 큰 키 덕분에, 카탈로그 모델로 나선 직후 바로 그 카탈로그 덕분에 배우로 뽑히게 된다. 카탈로그를 뒤지던 시드니 폴락 감독이 <투씨>에 기용할 신인배우로 그녀를 지목한 것이다. 여장한 더스틴 호프먼과 같은 분장실을 쓰는 탤런트 에이프릴로 첫 영화 데뷔를 하게 된다. 주요 배역은 아니었지만 영화가 대성공을 거둔 덕분에 <버팔로 빌>, <사라> 등 TV 시리즈에도 진출한다. 그녀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첫영화 작품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공포 스릴러 <플라이> 이다. 그녀는 이 영화에 함께 공연한 제프 골드블럼과 사랑에 빠져 첫 결혼을 한다.

이후 그녀는 1988년 출연한 두 편의 작품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팀 버튼 감독의 코믹 공포영화 <비틀쥬스>에 이어, <우연한 방문객>에선 윌리엄 허트의 마음을 사로잡는 애견 조련사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까지 받았다. 그리고 리들리 스콧 감독의 페미니즘 영화 <델마와 루이스>에서는 델마 역으로 루이즈 역의 수잔 새런든과 함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스타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1990년 제프 골드블럼과 이혼한 그녀는 1992년 감독 레니 할린을 만나, 1993년 결혼에 골인했다. 주로 홈 코미디와 드라마에 출연하던 데이비스는 액션감독 레니 할린과 두번째 결혼을 한 후 액션배우로 변신한다. 남편 레니 할린이 감독한 <컷스로트 아일랜드>, <롱키스 굿나잇>에 액션 배우로 열연하였지만, 영화의 실패와 함께 1997년 4월 레니 할린과 조용하게 이혼했다.

그녀는 아이큐가 150으로 알려져있으며, 멘사 회원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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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6년 제6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TV드라마 <커맨더 인 치프 (TV)>
1989년 제61회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 <우연한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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