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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문익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18년, 중국 만주 북간도 (쌍둥이자리)

사망:1994년

최근작
2024년 1월 <늦봄의 편지>

문익환

1918년 6월 1일 만주 북간도 명동에서 아버지 문재린목사와 어머니 김신묵 권사의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44년 박용길 장로와 결혼한 그는 1946년 8월에 걸어서 신의주, 사리원, 개성을 거쳐 서울에 도착, 이듬해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1949년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에서 유학하였습니다.

1968년부터 8년 동안 신구교 공동 구약 번역책임위원으로 있으면서 구약의 40%를 차지하는 시 번역을 계기로 시인이 되었습니다. 한빛교회 목사를 거쳐 1976년에는 ‘3ㅇ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처음 옥중생활을 시작한 이래 역사적인 평양 방문으로 구속되기까지 여섯 차례 투옥되었습니다.

1992년 미국 친우협회(퀘이커)에서 노벨평화상을 추천받은 그는 1980년대 이후에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의장, 전태일 기념사업위원장,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결성준비위원회 위원장, 강경대 열사 장례위원장 등 조국 통일과 민주화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다가 1994년 1월 18일, 꿈에도 그리던 통일을 보지 못하고 운명하였습니다.

저서로는 구약해설서 『히브리 민중사』, 『새삼스런 하루』, 『꿈을 비는 마음』 등의 시집과 수필집 『새 것, 아름다운 것』, 옥중 서한집 『꿈이 오는 새벽녘』, 『목메는 강산 가슴에 곱게 수놓으며』, 건강 요법 『더욱 젊게』, 논설집 『통일은 어떻게 가능한가』, 방북 기록집 『걸어서라도 갈 테야』등 다수의 저작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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