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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고창 (물병자리)

직업:영화감독, 시인

기타:세종대학교 영문과 및 동국대 영화과 졸업

최근작
2022년 12월 <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5>

유하

시인이자 영화감독. 《무림일기》를 시작으로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세상의 모든 저녁》 등의 시집을 발표해 시대의 정신과 풍경을 시의 언어로 포착해냈다. 또한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감독으로 데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는 폭력의 시대를 영화적 향수의 대상으로 극화해냈으며 〈비열한 거리〉로 현실에 단단히 발붙인 한국형 느와르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10년. 유하는 스스로 ‘나의 원체험이자 핵체험’이라고 밝힌 바 있는 ‘강남’과 ‘1970년대’로 다시 한번 눈을 돌린다. 가진 것 없이 폭력에 기댈 수밖에 없었던 두 주인공 ‘종대’와 ‘용기’. 〈강남 1970〉은 꿈을 향해 도약했지만 결국 ‘비열한 거리’에 가닿을 수밖에 없었던 청춘의 모습으로 ‘거리 삼부작’을 완결한다.

Filmography
2012 하울링 각본 / 감독
2008 쌍화점 각본 / 감독
2006 비열한 거리 각본 / 감독
2004 말죽거리 잔혹사 각본 / 감독
2001 결혼은 미친 짓이다 각본 / 감독
1993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각본 / 감독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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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강남 1970> - 2015년 1월  더보기

‘거리 삼부작’의 마지막이면서 시대상 가장 먼저인 작품. 전작들의 처음으로 돌아가 강남의 시원을 증언한다. 폭력과 청춘이라는 두 테마의 공존과 충돌, 중심에 편입되지 못하고 배회할 수밖에 없는 뒤틀린 청춘의 초상! 이것이 삼부작을 관통하는 주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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