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박계주

출생:1913년, 간도 용정 (사자자리)

사망:1966년

최근작
2016년 6월 <모단 에쎄이>

박계주

1913년 7월 26일 간도 용정에서 태어났다. 만주의 구산소학교를 졸업하고, 영신소학교에 편입한 후, 1927년 6년제 영신중학교에 입학하여 1932년에 졸업했다. 중학교 재학중이던 1927년 단편 <적빈>으로 ≪간도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했다.

1933년 가을 평양의 예수교회 중앙선도원으로 가, 총무국에서 ≪예수≫지 편집을 하며, 기독교에 관한 글 30여 편을 발표하였다. 1938년 ≪매일신보≫ 장편 현상 모집에 ≪순애보≫를 기고하여 당선되었다. 해방 후에는 김영수·조풍연 등과 함께 출판사 ‘고려문화사’를 차렸고, ≪민성≫ 주간, ≪한성일보≫ 취체역 겸 편집고문, 자유문학가협회 초대 사무국장·중앙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6·25 때 납북 도중 작가 박영준·김용호 등과 탈출한 후 백마고지, 지리산 전투에 종군했다. 1962년 ≪동아일보≫에 소설 ≪여수≫를 연재하던 중, ‘우리나라가 신탁통치를 받았더라면 중립국이 되었을 것이다’라는 언급이 문제 되어 집필을 중단하는 필화사건을 겪었다. 1963년 5월 21일 연탄가스 중독 후유증으로 병을 얻어 고생하다가 1966년 4월 7일 밤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