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모스끄바에서 태어난 고리끼 문학 대학교 극작과를 휴학 중이다. 10대 후반에 첫 희곡 '끄사베리아 깔루쯔기의 슬픈 춤'을 창작하며 극작에 첫발을 내딛는다. 1991년에는 미완성 희곡 '알렉산드르 어거스트', 1992년에는 '깔로브나의 사랑'을 창작하였다. 대표작으로는 1994년에 발표한 '따냐-따냐'와 1996년에 발표한 '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