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이름:난니 모레티 (Nanni Moretti)

본명:Giovanni Moretti

성별:남성

국적:유럽 > 남유럽 > 이탈리아

출생:1953년, 트렌티노알토아디제 볼차노 브루니코 (사자자리)

직업:배우, 감독

최근작
2022년 5월 <비앙카>

난니 모레티(Nanni Moretti)

이탈리아 영화의 현실을 대표하는 감독 겸 배우로 유명한 난니 모레티는 1953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성장했다. 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단편 영화 작업에 들어갔고, 1973년<에체 봄보(Ecce Bombo)>로 정식 데뷔했다. 1970년 말을 배경으로 이탈리아 좌파 청년들의 일상을 다큐멘터리기법을 채용하여 묘사한 <에체 봄보>는 당시 20억 리라의 수익을 올리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베르톨루치 이후 영화 신동이 탄생했다는 찬사를 얻었다.

1981년 <좋은 꿈 꿔>로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스릴러 형식의 <비앙카>와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받은 <미사는 끝났다>의 흥행 성공을 기반으로 영화 제작사 사케르 필름(Sacher Film)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원맨' 제작 시스템을 고수해 영화 작업을 하고 있다.

정치를 풍자하는 코미디 영화를 주로 만들었던 그는 방향을 바꾸어 2001년 아들을 잃은 남자의 상실감을 매끄럽게 풀어낸 <아들의 방>으로 칸느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이어 2006년 <악어>를 만들기 전까지는 정치에 뛰어들어 시위대열의 맨 앞에서 메가폰을 잡았다. 2006년 <악어> 연출 이후 2년 동안 이탈리아의 토리노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아 영화 행정가로 활동하였다.
2011년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를 제작하며 영화감독으로 화려하게 귀환하였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2008년 제44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실버플라크 각본상 <조용한 혼돈>
2001년 제5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아들의 방>
1994년 제47회 칸영화제 감독상 <나의 즐거운 일기>
1994년 제7회 유럽영화상 유럽영화아카데미 비평상 <나의 즐거운 일기>
1985년 제3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미사는 끝났다>
1981년 제38회 베니스 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 <좋은 꿈꿔라>

  • 영화인찾기
국내 영화인 해외 영화인 국가별 영화인
국내 영화제 수상자
해외 영화제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