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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욱좋은 맛을 경험하고 자신의 색으로 특화하면서, 이를 20년 넘게 수많은 지인과 나누고 가르치며 음식으로 교류해온 요리 전문가이다. 1995년 대치동에서 가정 요리 수업을 시작했고 이촌동으로 이어지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었다. 대치동에서는 워킹 맘이 아이를 제대로 챙겨 먹일 수 있는 동서양 가정식을, 이촌동에서는 젊은 주부가 필요로 하는 일상 한식, 일품요리를 가르치며 ‘명문가 며느리 요리 선생님’이라는 수식어도 붙게 되었다. 한편으로 EBS 요리 프로그램 출연, 일간지 맛 칼럼 연재를 병행하며 ‘라퀴진’, ‘백설요리원’에서 요리 강사로 활동했고, 외교부에서 주관하는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2011년부터 요리 컨설팅을 시작해 도곡동 ‘Cafe TOLIX’, 롯데월드타워 ‘Pub &Grill 1925’, 상하이 ‘Brown 60’ 등 다수 레스토랑의 메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2016부터 2년간 ‘마켓 컬리’의 컨설팅과 고문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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