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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시본 도우드 (Siobhan Dowd)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60년, 영국 런던

사망:2007년

최근작
2013년 6월 <나는 솔러스>

시본 도우드(Siobhan Dowd)

196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고전을 공부하고 그리니치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10여 년 동안 PEN(국제 펜클럽)에서 작가 인권 활동에 몸담았다. 투옥된 작가들의 권리 옹호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과테말라 등지를 다니며 억압적인 정권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였다. 1997년부터는 영국 PEN에서 활동하며 감옥, 소년원 등의 소외 계층을 찾아가 다양한 독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04년, 옥스퍼드셔의 아동권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면서부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고,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주목할 만한 네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나는 솔러스』는 시본 도우드의 네 번째 소설로 2010년 비스토 북 명예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첫 소설 『스위프트 퓨어 크라이』는 2007년 밴포드 보어즈 상과 엘리스 딜론 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소설 『런던 아이 미스터리』는 2007년도 NASEN 특수 교육 요구 아동 도서상을 받았으며 2008년 올해의 비스토 북 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작품인 『그래도 죽지 마』로 2009년 카네기 메달을 수상해, 사후에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첫 작가가 되었다. 이외에도 그녀가 기획한 『몬스터 콜스』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본 도우드는 2007년 8월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시본 도우드 트러스트(www.siobhandowdtrust.com)’를 설립하여, 책 판매로부터 얻은 수익 전액을 사회적으로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에게 책을 지원하는 데 쓸 것을 유언한다. “아이가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생각할 수 있다. 생각할 수 있으면, 그 아이는 자유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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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그래도 죽지 마!> - 2010년 6월  더보기

“내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인간의 권리를 외치는 영웅이 아니에요. 그들은 영국과 아일랜드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다만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맞닥뜨리는 곤경을 극복하기 위해 비범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지요. 평범함이 비범함을 만나는 곳, 내 소설의 핵심은 거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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