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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토마스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남가주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Free to Bo...You and Me>, <Free to Be...a Family>라는 두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에미상 네번과 피바디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인이 직접 제작, 출연한 장수 히트 시리즈물 <그녀>를 포함, 텔레비전 방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방송인들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성 유다 아동연구병원의 복지담당관이자 고문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3년 현재 남편 필 도나휴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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