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선영

직업:시인

최근작
2023년 5월 <달을 빚는 남자>

김선영

-1938년 개성 출생
-1962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 『사가思歌』 『허무의 신발가게』
『풀꽃제사』(장시 탈출하는 살 1~57 수록)
『환상의 문지기』(장시 시집 1~57)
『라일락 나무에 사시는 하느님』
『밤에 쓴 말』 『사모곡』 『쓸쓸한 것들을 향하여』
『작파하다』 『달을 배웅하며』 『풀꽃왕관』
- 시선집 『그리움의 식물성』 『누구네 이중섭 그림』
『달빛 해일』
- 현대시학상, 한국문학상 등 수상
- 세종대학 교수 역임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2008년 제45회 한국문학상

저자의 말

<달을 빚는 남자> - 2023년 5월  더보기

달빛 한 겹 한 겹이 비단처럼 질기다 백 년을 입어도 낡거나 해지지 않으리라 달빛 밖으로 걸어 나오는 생 원치 않는다 달은 오늘 밤 나의 긴 문장을 넝쿨처럼 잡고 오른다 나의 생 꼭대기까지 달빛 잡고 함께 오를 것이다 달을 쳐다보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