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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힐러리 맨틀 (Hilary Mantel)

성별:여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52년, 영국 잉글랜드 더비셔 (게자리)

사망:2022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8년 10월 <마거릿 대처 암살 사건>

힐러리 맨틀(Hilary Mantel)

1952년 잉글랜드 더비셔에서 태어났다. 런던정경대학LSE과 셰필드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생계를 위해 사회 복지사, 백화점 점원 등의 일을 하며 글을 썼다. 1977년부터 아프리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0여 년을 지낸 뒤 영국으로 돌아왔으며 1987년부터 약 5년간 시사여론 주간지 《스펙테이터》의 영화평론가로 활동했다.

1985년, 『매일이 어머니날Everyday is Mother’s Day』로 등단했고, 이후 인종 문제와 성적 억압 문제를 다룬 『가자 거리에서 보낸 8개월Eight Months on Ghazzah Street』, 제도화된 종교 사회를 고발한 『플러드Fludd』, 프랑스 혁명을 새로운 시각에서 그린 역사 소설 『보다 안전한 곳A Place of Greater Safety』, 잉글랜드 북부 출신 세 젊은이의 삶을 섬세하게 묘사한 사실주의 소설 『사랑 실험An Experiment in Love』, 런던 교외를 무대로 한 블랙 코미디 『비욘드 블랙Beyond Black』 등의 소설을 발표했다. 회고록인 『유령을 포기하다Giving Up the Ghost』를 포함해 14권의 책을 썼다. 대부분의 작품들은 영연방작가 상, 코스타 상, 호손덴 상, 첼튼햄 상 등 영국의 주요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6년 대영제국 훈작사 훈장을 받았고, 2014년에 기사 작위에 해당하는 대영제국 데임 커맨더 훈장을 수여받았다. 2010년에 발표한 『울프 홀Wolf Hall』과 2013년에 발표한 그 후편 『브링 업 더 바디스Bring UP the Bodies』로 두 권 모두 맨부커 상을 수상해 전례 없는 업적을 이뤘다.

2022년 9월 향년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마거릿 대처 암살 사건』은 그간 인간 이면의 어두운 면을 우아하고 날카롭게 그려 찬사를 받아 온 힐러리 맨틀의 정수가 담긴 열 편의 수작을 한데 모은 소설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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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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