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루스끼> - 2010년 9월 더보기
사업 아이템을 찾아 러시아권 국가를 방문했다가 현지에서 겪은 소통의 불편 탓에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나온 초보자용 러시아어 교재 4권을 준비해서 갔으나 현지에서 바로 써먹을 수 없었던 게 집필의 동기가 된 셈이지요. 문법이 80% 이상 차지하는 책으로는 네 마디 이상을 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