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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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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여기는 마실장이어라>

김하나

자립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살려면 먹어야 하는데, 그럼 가장 자립적인 사람은 농부구나 생각했습니다. 매일 먹는 쌀을 짓는 농부들이 멋있어 보여서, 나도 농부가 되려고 밭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농사를 짓고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서로 도와야 자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 생명들의 삶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친구들을 소중히 하고 세계를 소중하게 여기는 삶을 살고 싶어졌습니다. 되도록 스스로 농사를 지어 먹는 데 삶의 반 정도 시간을 쓰고, 나머지 반은 내가 살고 있는 세계를 자세히 관찰하고 그리는 데 쓰면서 살려고 합니다. 『학교 참 좋다 선생님 참 좋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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