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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고에 마리1965년 일본 이시카와 현에서 태어났어요. 가나자와미술공예대학을 졸업하였고,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염소 아저씨의 행복 가방』 이야기가 워낙 귀엽고 예뻐서 즐겁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전화나 이메일로 간단하게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지만 저는 그것보다 편지 보내는 것을 좋아해요. 답장을 받았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상대방이 고른 편지지와 봉투, 우표, 그리고 글씨에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거든요. ‘우편’이라는 방식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린 책으로는 『달과 파수꾼』, <고슴도치 또르> 시리즈, 『이름 없는 아기 고양이』, 『숲 속의 음식점』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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