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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지윤

최근작
2017년 7월 <잠자고 싶은 코끼리>

박지윤

2004년 KBS 입사 후 솔직한 언변과 탁월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아 [스타 골든벨] [클래식 오디세이] [TV는 사랑을 싣고] 등 방송사 대표 프로그램을 맡아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2008년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식신로드] [엄마의 탄생] [쿡킹 코리아] [박지윤의 가요광장] 등에서 맹활약하였습니다. 특히 [크라임씬]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추리력을 통해 뇌섹녀의 매력을 뽐냈으며, [썰전]에서는 5명의 진행자 사이에서 민감한 사항을 명료하게 정리하는 역할을 능수능란하게 맡으며 MC로서의 독보적인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잠자고 싶은 코끼리》는 아이의 잠투정으로 고생 중인 두 아이의 엄마로서 고충을 풀어 보겠다는 욕심에 처음으로 번역에 도전한 책입니다. 아이에게 읽어 줄 때 어떻게 하면 보다 더 편안하고 부드럽게 들릴지 고심하며 한 단어 한 단어 조심스럽게 옮겼고, 아이에게 계속 읽어 주며 고쳐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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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잠자고 싶은 코끼리> - 2017년 7월  더보기

처음 《잠자고 싶은 코끼리》를 만났을 때는 전작의 전 세계적인 돌풍도 놀라웠지만, 진짜로 내 아이가 이 책을 보고 잠들까 하는 궁금증이 컸습니다. “너를 재우기 위한 책이야”라고 이야기하지 않자, 아이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였고 실제로 자연스럽게 잠들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다른 동화책과는 다른 반복되는 패턴, 엄마의 낭독 분위기도 많이 좌우했겠고, 그날 아이가 운 좋게(?) 피곤했던 것일 수도 있지만 더 이상 우리네 어머니들이 불러주시던 자장가가 통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읽어 주는 나지막한 음성 자체만으로도 하루의 피로와 걱정거리들을 잊고 꿈나라로 가게 해 주는 좋은 통로가 아닐까요? 제가 직접 다듬고 아이에게 읽어 주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전의 어떤 책보다 아이를 빠르게, 또 편안하게 잠들게 하는 책이란 걸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매일매일 편안하게 꿈나라로 여행을 떠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모든 엄마 아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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