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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만화
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김수박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대구

최근작
2023년 11월 <제1차 세계대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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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박

어릴 적부터, 혼자 무언가를 궁리하고 만드는 일을 좋아했다. 혼자 걷기도 좋아한다. 덕분에 사람들의 어울림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도구나 놀이에 익숙해지지 못해서 ‘깍두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살아왔다. 구슬치기, 술래잡기, 당구, 컴퓨터 게임, 낚시, 캠핑과 스크린 골프까지 많은 것에 젬병이다. 다행스럽게도 친구들이 깍두기라도 시켜준 덕에 많은 것들을 관찰하고 기억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관찰력과 기억력을 바탕으로 만화가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
1974년 대구에서 태어났고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신문에서 시사만화를 연재하면서 만화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만화로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건강한 정신과 행복을 얻고 있다.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만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전 3권), 《떠날 수 없는 사람들(공저), 《빨간 풍선》, 《사람 냄새》, 《어깨동무(공저), 《메이드 인 경상도》, 《아재라서(전 2권), 《타임캡슐》, 《나! 이봉창》, 《문밖의 사람들》 등의 만화를 출간했다. 반도체 직업병 문제를 다룬 《사람 냄새》로 프랑스 녹색당(Europe Ecologie Les Verts)이 수여하는 ‘해바라기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죽을 때까지’ 다양한 만화 작업을 할 생각이며 기대와 관심을 기다린다고, 지켜봐 달라고……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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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문밖의 사람들> - 2020년 11월  더보기

당연히 사용자들의 책임이 크지만, 우리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구시대적인 사건이 여전히 발생하는 사회를 내버려 둔 책임 말입니다. 청년들의 안전한 노동을 보장하지 못한 어른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책임입니다. 다시 한 번 청년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죄송합니다. 저는, 우리는, 이 사회는, 대한민국은 청년들의 삶에 책임이 있습니다. 이 만화가 대한민국 청년들을 이해하는 데, 그들의 안전한 노동과 공정한 미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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