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습니다. 1990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고, 1993년 『현대문학』에 시가 추천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집 『축구부에 들고 싶다』 『걱정 없다 상우』와 시집 『그 순간』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