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백원담

최근작
2024년 4월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1~2 세트 - 전2권>

백원담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동아시아연구소장,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이다. 한국문화연구학회 회장, 한국냉전학회 회장, 한국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백기완노나메기재단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5·4 100년의 등하만필燈下漫筆」, 「전후아시아에서 ‘중립’의 이몽과 비동맹운동」한국전쟁종전에서 인도요인을 중심으로」, 「The 60th anniversary of the Bandung Conference and Asia」 등이 있으며, 저서 및 편저로 『1919와 1949: 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와 ‘다른 세계’』(엮음), 『중국과 비非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엮음), 『뉴노멀을 넘어; 팬데믹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대응과 정동』(공저),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공저), 『신중국과 한국전쟁』(공저),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 등이 있다. 냉전 아시아에서 복수성 정치의 역사적 맥락화 작업을 비동맹/제3세계 운동 중심으로 지속하고 있고, 포스트 글로벌라이제이션시대 중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의 다원 평등한 관계상 구현을 위한 문화 정치적 경로의 모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동아시아의 문화 선택 한류> - 2005년 9월  더보기

나는 문화의 세계화 시대에 한국과 동아시아의 21세기 문화적 관계망은 자본의 논리에 의해 철저하게 조장되고 있으며, 한류란 결국 이들 거대 자본들에 의해 기획되고 조직되는 21세기 초반 문화산업버전에 다름 아니라고 갈파해왔다. 다만 여기서 한류가 일방적으로 국경을 넘어 흘러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각국의 문화상태와 문화주체들의 선택적 수용, 곧 주체적 선택에 의해 오늘의 국면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수용 주체적 입지를 강조한 동아시아의 문화선택이라는 점을 중시하고자 하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